[자료제공 = 프루브] (주)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대표 캐주얼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이 10주년을 맞아 ‘계단 내려가기’ 미니 게임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출시한 무한의 계단은 현재까지 누적 2,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장수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손쉬운 조작이 특징인 무한의 계단은 신비아파트, 히어로인사이드, 빨간내복야코 등 국내외 IP들과 협업한 미니게임을 게임 내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재미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무한의 계단 계단 내려가기 미니게임은 기존 게임 방식을 탈피, 이용자에게 빠른 속도로 계단을 내려가야하는 '노말 모드'와 체력 게이지가 없는 대신 다양한 함정과 방해 요소를 피해야 하는 높은 난이도의 '지옥 모드' 등 2가지 내려가기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용자는 계단 내려가기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푸른 뱀 주화’, ‘황금 뱀 주화’ 등으로 10주년 이벤트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신화 커스텀 상점에서 커스텀 구매를 통해 염라, 월묘, 화령 등 한정판 캐릭터 3종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한의 계단은 10주년 기념으로 이용자에게 4주 동안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젬, 크리스탈, 실타래 등 게임 재화 3종을 비롯해 캐릭터, 펫, 머리띠 등을 지급하는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넵튠 게임사업본부 박성준 팀장은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한의계단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유저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더 큰 즐거움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으로의 10년간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