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현대자동차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IONIQ’의 대표 모델들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템 카트 ‘IONIQ 9’과 ‘IONIQ 9 풍선’, ‘IONIQ 9 번호판’은 게임 내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피드 카트 'IONIQ 6'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IONIQ 전기 오라’, ‘IONIQ 전기 스키드’ 등 ‘IONIQ’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두 가지 컬래버레이션 웹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IONIQ 9 (7일)’을 탑승한 채로 랭킹전 아이템전을 완주하면, 누적 완주 횟수에 따라 ‘IONIQ 9 스마트 키’ 3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코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이어 다음달 7일부터 20일까지는 ‘IONIQ 6 스피드전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IONIQ 6’를 타고 랭킹전 스피드전을 5회 완주하면 ‘IONIQ 타이어 헤어밴드’를, 10회 완주하면 ‘IONIQ 번호판’을 제공하고, 완주 기록 상위 10위 안에 든 이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태블릿’,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구글 기프트코드 20만 원과 10만 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랭킹전 1회 참여, 한 주에 총 5회 TOP6 달성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IONIQ 6’ 조각을 제공하며, 개수에 따라 ‘IONIQ 6’와 ‘IONIQ 풍선’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설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골든 페가수스’, ‘적토마’, ‘인페르노 파라곤’, ‘아스트랄 파라곤’ 등의 레전드 카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랭킹전 참여 시 랭킹 포인트 2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29일 설날 당일 접속 시에는 ‘부스터 문장’을 획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