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FREEDOM WARS Remastered)' 한국어판을 1월 9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스팀 버전은 1월 10일 발매된다.
오리지널 버전 ‘프리덤 워즈’보다 더 아름답고 더 플레이하기 쉽게 돌아온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의 세계에서 ‘죄인 생활’을 보낼 수 있다.
또, 주요 캐릭터의 이벤트 장면을 통해 스토리의 단면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드'의 론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부상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고, 형벌로 징역 100만 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주인공은 가혹한 세계에서 진정한 삶과 자유를 얻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치열한 사회봉사에 뛰어든다.
자원이 고갈된 먼 미래에서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죄'다. 징역 100만 년이 부과된 '죄인'이 되어, 위험한 전투 행위 '사회봉사'를 통해 형기를 줄이고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
입체적인 고속 전투가 가능한 '가시'로 공간을 지배하고,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을 잘 활용하여 지형과 적을 이용하면서 전장을 종횡무진 질주해야 한다.
위험한 사회봉사에 참가하기 위해 동료와의 협력은 필수다. 생체 안드로이드 “액세서리” 및 동료 죄인들과 함께 강대한 적에 맞서 싸운다. 더욱 선명하게 그려진 황폐한 세계, 거대한 감시 도시, 강대한 적, 치열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