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이 지스타2024에 최신작으로 돌아왔다.
하이브IM은 벡스코 제 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 몰이에 한창이다. 전면을 완전히 개방한 구조로 자사의 차기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단일로 꾸며 크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MMORPG로 언리얼 엔진5로 개발돼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을 보여준다. 하이브IM 부스가 입구 앞에 있어 들어오자마자 거대한 아키텍트 조형물을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자연스럽게 부스로 입장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연대에는 최대 90분 대기임에도 시연을 원하는 관람객이 줄을 서 있어 하이브IM 차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시연을 마친 게이머는 수달 모습의 아키텍트 마스코트 '나루'가 새겨진 거대가방, 간이 의자, 키캡 등의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부산)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