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월 14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부스에서 차기작 '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총 100부스, 170대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중앙 무대에선 인플루언서 대전과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길들이기 IP를 활용한 ARPG다. 현장에선 초반 스토리와 전투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가 준비됐으며, PC 버전 외 콘솔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UMPC도 배치되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동명의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ARPG로 현장에선 초반 스토리 부분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왕좌의 게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철왕좌 모형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넷마블은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도 부스를 배치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