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캣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로스트 소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로스트 소드는 출시 전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독특한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를 달성한 로스트 소드는 곧이어 6위를 돌파해 5위에 이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브컬쳐로 불리는 게임들 사이에서 선두를 차지하면서 로스트 소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코드캣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 달성을 기념해 픽업 캐릭터 소환권 10장과 인게임 소모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