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메이드 콘셉트로 진행될 밸런타인 시즌 이벤트 스토리 'ROMANTIC VALENTINE'의 키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작년 여름 시즌에서도 주역을 맡아 꿈과 로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선사했던 이지스 스쿼드의 '마스트'와 '앵커'의 배리에이션 캐릭터이자 신규 SSR 니케,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와 '앵커 : 이노센트 메이드'를 포함해 한정 코스튬인 '신 - 백스트리트 드림', '트로니 - 스위트 스텝'까지 4인의 메이드들이 메이드 카페의 임시 점장이 된 지휘관 앞에 등장합니다.

또, 익숙한 모습의 홀로그램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모두의 로망과 트루 엔드를 향해 달려 나갈 이번 이야기는 사랑과 메이드와 로망이 가득한 [로망]틱한 밸런타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키면 시키는 대로 곧잘 일해오고 했던 '마스트'와 '앵커'는 그렇다 치고, 메이드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두 인물, '신'과 '트로니'가 어떻게 합류하고, 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