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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매니악 '호라이즌 워커' 에로랩스에서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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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로랩스] 젠틀매니악의 '호라이즌 워커'가 22일, 에로랩스(EROLABS)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인원수에 따라 푸짐한 보상이 잠금 해제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플레이어는 달성 사전 예약 인원수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대 보상으로는 고급 즉시 계약권, 화려한 선물 상자, 칼리나 (골든 바니걸)등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출시 후, 10만 크레딧, 3장의 페어리넷 다중 검색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호라이즌 워커'는 번영하던 인류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차원의 ‘균열’과 이 결계를 비집고 나타난 '저버린 신'들이 무차별적으로 문명을 파괴하고, 이들이 만든 ‘오블리비아 현상’으로 무너진 세상을 다뤘다. 그런 와중 한 영웅이 ‘저버린 신’을 죽이고 그 힘을 빼앗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신’이라고 불리는 이 인물(플레이어)이 인류의 희망이자 구세주로 기대를 받게 된다.

동아시아 연방에서 태어난 한 특별한 ‘인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차원에서 넘어온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저버린 신’들에게 대항하여 무너져가는 세상을 구원하게 되는 독특한 설정을 제공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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