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출시 이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IP 기반의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가 설날 맞이 특별 콘텐츠를 공개했다.
설날 특집 콘텐츠는 한국 시각 1월 23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되며, 한정 게임 모드 ‘춤추는 사자의 격돌’과 갤러리 카드 커스텀 이벤트 ‘포춘&컬러’가 새롭게 추가된다.
‘춤추는 사자의 격돌’ 콘텐츠는, 새롭게 제작된 맵에서 3대3 대전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타임 한정 모드의 게임이다. 각 팀은 스킬을 활용해 공을 차지한 뒤, 경기장 양쪽에 있는 득점 구역으로 운반해야 하며,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설날 한정 카드 커스텀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타로드: 사자의 갈기’ 코스튬과 명함, 스프레이 등 특별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설날 특별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격돌하는 힘’ 시리즈 신규 코스튬도 출시된다. ‘아이언 피스트: 사자의 눈빛’, ‘블랙 위도우: 사자의 심장박동’ 등 해당 코스튬들이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마블 스파이더맨2의 PC 출시를 기념해 1월 30일부터는, 스파이더맨의 프리미엄 수트 2.0 코스튬과 명함, 스프레이를 포함한 ‘마블 스파이더맨2 스페셜 팩’을 마블 라이벌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