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이야게임즈는 이세계 판타지 모바일 RPG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세계 판타지 소재의 모바일 게임으로, 주인공인 ‘버섯맨’이 환생하여 다양한 종족의 미소녀들과 함께 ‘수인 마을’을 모험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는 대만과 일본에 선출시 된 직후 최고 인기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8위까지 등극한 화제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후 최대 5,000회 연속 뽑기 보상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예약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더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00만 사전예약자 수 돌파 시 이용자는 SSR 한국 한정 캐릭터 백호 ‘윤슬’과 함께 고급 아이템까지 받아볼 수 있다.

게임속에서 이용자는 이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족의 미소녀를 만나고 탐색해 나가며 달콤한 이세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미소녀들은 기사공주부터 고양이 메이드등 특정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이용자의 기묘한 판타지 모험을 돕는다.

여유롭게 즐기는 나만의 이세계 판타지 마을도 조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을의 한 여인숙으로부터 시작해 공방, 약제점, 스크롤 상점, 학교, 메이드 카페 등 다양한 가게를 개방하고, 운영해 나가며 명성을 높여 부를 이룰 수도 있다. 또한, 낚시, 식당 경영, 농사 등의 콘텐츠와 미니게임 등을 통해 힐링 요소 가득한 슬로우 라이프도 만끽 가능하다.

여기에 풀캐릭터 더빙과 정교한 스토리, 고퀄리티 캐릭터 원화 등은 이세계 판타지 모험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