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핵앤슬래시 파밍 액션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신규 SS7시즌 ‘운명의 타로’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SS7시즌 ‘운명의 타로’에서 이계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에 흩어진 타로 카드를 모아 특별한 운명의 메시지를 밝히고, 타로 시련을 클리어하여 점괘를 통해 푸짐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로 운명의 상자에 매겨진 대가 등 다양한 장치나 시스템이 등장한다.
시즌 오픈에 맞춰 신규 히어로 특성을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새롭게 합류한 ‘속세를 떠난 마령·아이리스-수호의 온풍’을 선택해 마령을 직접 조종하거나 스킬을 사용하고, 심지어 강력한 궁극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정령 육성 시스템이 개편되어 전투 정령 3개와 드랍 정령 3개를 동시에 장착해 파밍을 더 쉽게 하고, 간편한 파밍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빌드업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신규 협동 파티 콘텐츠 ‘위험한 도시 방어선’이 추가되어 친구와 함께 협동 타워 디펜스를 통해 에너지 크리스탈을 보호하고, 레전드 전투 정령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SS7 시즌 예약자에게는 시즌 프로필, 크리스탈 조각, 부활코인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번 시즌 이용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과거 시즌 모든 히어로를 무료로 개방하고, 콘텐츠를 통해 레전드 정령을 획득하도록 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지난 7일 신규 시즌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고정 토크쇼 ‘토크라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토크쇼에서 ‘운명의 타로’ 콘텐츠를 상세하게 전달한 게이머 비누, 로나, 추봉이, 카키, 망투치 5인을 비롯해 ARPG를 좋아하는 스트리머 다수는 새로운 시즌 오픈에 맞춰 합류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즐길 예정이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시즌마다 풍성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선보이면서 많은 이용자를 모으고 있다. 신규 시즌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플랫폼 및 공식 네이버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