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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 디지털 1월 10일 국내 정식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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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언톨드테일즈와 협력하여, 퍼플 레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Boti: Byteland Overclocked)' 디지털 버전을 1월 10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10일 발매된 디지털 버전에는 게임 본편과 더불어 신규 게임모드, 특수 게임 메커니즘, 추가 스킨 및 홀리데이 시즌 테마로 구성된 DLC 4종이 함께 제공되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및 ‘아트북’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도 함께 출시되었다.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는 버그와 바이러스, 글리치를 제거하기 위해 로봇, 컴퓨터, 기술발전을 통해 영감을 얻은 사이버 컴퓨터 세계인 ‘바이트랜드’에서 파견된 데이터 로봇 ‘보티’가 되어 플레이하는 3D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신뢰할 수 있는 로봇 동료인 ‘제로’와 ‘원’과 함께 바이트랜드를 탐험하게 되며, 더블 점프, 대시, 호버, 글라이드 등 다양한 능력을 사용해 여러 레벨을 통해 등장하는 퍼즐을 해결하고 디지털 세계의 위협 요소들을 물리쳐 나가야 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리듬에 기반한 뮤지컬 슬라이드와 자기장과 같은 기믹이 등장하여 기존 고전적인 플랫포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본 게임은 싱글 플레이와 더불어 코옵 모드를 제공하여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바이트랜드를 탐험하면서 발견한 다양한 수집품과 데이터는 컬렉션 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일 국내 정식 출시된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 디지털 버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제품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purpleray.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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