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퍼펙트월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페르소나5: 더 팬텀 X'가 3.2 버전 '폭식의 피날레'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챕터3의 메인 스토리 완결과 인기 캐릭터 '타네무라 리코'의 새로운 괴도 형태, 그리고 새로운 이벤트가 추가됐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챕터3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여 플레이어는 '폭식의 피날레'의 최종 심판을 목도하게 된다. 이 챕터에서는 폭식의 죄의 범인이 아카시 케이로 밝혀지며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진다. 플레이어는 욕망의 사슬을 끊고, 숨겨진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최종 결전에 임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5성 질풍 속성 괴도 '타네무라 리코·매화'가 이번 모험에 합류한다. 강력한 보조 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팀에 새로운 전술적 선택을 제공하여 전투 효율을 높여준다. 타네무라 리코의 새로운 협력자 스토리도 함께 업데이트되어 그녀의 내면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5성 물리 속성 괴도 아이돌 '키타자토 키라'의 복각도 함께 진행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