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스타게임 발굴을 위한 다년도 후속지원 2개 과제 선정 완료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국내․외 게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전폭적인 제작 지원을 위한 다년도 후속지원 2개 과제 선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국내 상용화 버전 개발 이후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게임 기업을 선정하여 상용화 버전 이후 △추가 게임빌드 제작, 글로벌 출시를 위한 번역, QA·고도화 지원으로 게임 개발사의 역량 강화와 지역기반의 스타게임 발굴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 선정은 2024년 시장진출형 게임 고도화 제작지원 사업 참여 7개 기업(7개 과제)을 대상으로 추진 됐으며, 2024년 협약과제별 결과평가에서 받은 점수의 90%와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 간담회 및 교육, 국내·외 전시 등 참여도 10%을 합산하여 상위 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개 과제는 (주)애니듀의 물리엔진을 적용한 공포게임‘리사이클 팩토리’와 (주)팜의 코리안 오컬트 호러게임‘더 고스트 스팟’상용화 프로젝트이며, PC기반 게임이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다년도 후속지원을 통해 전남 지역의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상품을 고도화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본 사업을 통해 전남 게임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