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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반가운 실루엣 공개! 크리스마스 특별방송,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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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22일, '그녀의 비디오테이프' 이벤트의 세 번째 비디오와 함께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제3탄'의 새로운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세 번째 비디오'는 현재의 '전초기지 어딘가'입니다.

여럿이 모인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간식들과 마실 거리, 소파에는 지휘관 인형이 놓여 있고, "지휘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라는 문구가 공개됐습니다. 특유의 말투도 그렇고, 여기서 더 이상의 힌트가 필요한가 싶기도 한데 쿠션의 무늬가 '엘리시온'을 뜻하기도 하네요.

이에 앞서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같은 날 공개된 서프라이즈 제3탄은 '갑자기 등장한 신비로운 손님'이란 이름으로
누가 봐도 '라피'임이 분명한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이곳에서조차 '그녀의 테이프'를 보고 떠오르는 니케가 있느냐고 질문을 함으로써 결국 '어떤 병실', '어떤 창고', '전초기지 어딘가' 3편의 비디오가 가리키는 인물은 '라피'임이 분명해 보이고, 이를 통해 이 다음 2025년 새해에 공개될 첫 스토리는 '라피'의 과거 편, 그리고 나아가 '각성 라피'의 출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라피'를 집중 조명한 것을 봤을 때 12월 23일 20시 예고된 크리스마스 특별 방송의 두 MC가 같은 카운터스 스쿼드의 '네온', '아니스'인 것도 이유 있는 섭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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