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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케이드 '뿌요뿌요 퍼즐 팝' 신규 요소 '주간 챌린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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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플 앱스토어의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액션 퍼즐 게임 '뿌요뿌요 퍼즐 팝'의 업데이트 신규 요소 '주간 챌린지'가 추가되었음을 알렸다.

새롭게 '주간 챌린지'가 추가됐다. 매주 바뀌는 5개의 챌린지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3개를 선택하여 도전할 수 있다.

'뿌요뿌요 퍼즐 팝'은 퍼즐 게임의 마스터피스 '뿌요뿌요' 시리즈의 신작 타이틀이다. 같은 색의 뿌요를 4개 이상 연결하여 지우면 되는 간단한 조작으로 연쇄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뿌요뿌요 배틀을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뿌요뿌요 2'와 '뿌요뿌요 피버'의 룰부터, '퍼즐뿌요'와 '미니뿌요 발굴' 등, 7종류의 다양한 룰이 수록되어 있다. 

본 타이틀에서는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대전 '너랑나랑 뿌요뿌요'는 물론,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모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 높은 점수를 목표로 혼자 플레이하는 '무한', 거기에 '뿌요뿌요' 룰이나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레슨' 모드, 자신만의 '만담 데모'를 만들 수 있는 '포토 모드' 등이 있다.

'뿌요뿌요' 시리즈는 발매 이후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적 액션 퍼즐 게임이다.

1991년에 초대 '뿌요뿌요'가 MSX2판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판으로 발매되었으며, 1992년에는 세가에서 아케이드판과 메가드라이브판으로 발매되었다. 간단하며 익히기 쉬운 게임 시스템과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낙하물 액션 퍼즐 게임에 처음으로 대전 형식을 도입하며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액션 퍼즐 게임의 정석 게임으로 자리 잡고 다양한 게임기나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 전개되어 폭넓은 연령층의 유저가 즐기게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애플 아케이드는 1개월 무료 체험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체험이 끝나면 월 6,5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광고 및 추가 결제 없이 200개 이상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하고 있는 Apple 기기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원을 통해 애플 아케이드를 포함한 아이클라우드+, 애플 TV+, 애플 뮤직의 4가지 구독 서비스를 월정액(개인 요금제 월 14,900원/가족 요금제 월 20,900원)으로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00GB의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족 요금제에서는 가족을 최대 5명까지 초대할 수 있고, 각자의 기기에서 프라이버시를 유지한 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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