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시티 커넥션’에서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8비트 스타일 게임 & 뮤직 타이틀 ‘리키 8비트 게임 컬렉션’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한 실물 패키지를 12월 19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리키 8비트 게임 컬렉션’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임 개발자인 ‘RIKI’가 제작한 게임 및 뮤직 앨범 타이틀 총 다섯 가지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구성한 타이틀이며. 레트로 감각의 8비트 그래픽과 자유로운 세계관의 조화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각 작품들마다 게임 역사에 남는 명곡을 만든 게임 업계의 전설적인 작곡가들, 그리고 현 시대 팝 컬처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엄선된 8비트 사운드를 수록하였으며, 사운드 테스트 기능을 탑재하여 주옥과도 같은 8비트 사운드트랙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록되어 있는 각 타이틀은 8비트 스타일로 제작되어 영어로 수록되어 있으나 게임 내에서 한국어 메뉴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원작자인 RIKI는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인 동시에, 음악 앨범의 프로듀싱도 담당한 크리에이터이다. ‘포카리스웨트’ 광고 및 ‘속·끝 이야기’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연고지인 후지미노 시를 소재로 한 ‘후지미노 역사 애니메이션’은 ‘스텔라 이스트’에 전시되었다.
귀여운 8비트 캐릭터가 별을 찾아 돌아다니는 상쾌한 점핑 액션 게임으로, 부담 없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난이도가 특징이다.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징인 이 작품은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경쾌한 슈팅 게임이다. 점점 능숙해질수록 그 난이도도 변화한다.
보고, 듣고, 조작할 수 있는 뮤직 앨범이다. 전설적인 게임 작곡가 및 현대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활약 중인 11명의 작곡가가 본 수록곡 제작에 참여했다. 총 44분 분량의 12개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칩튠 앨범이다. 총 18명의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총 52분 분량의 18개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칩튠 팬들의 성원에 의해 다시 선보이는 세 번째 칩튠 앨범이다. 보고, 듣고, 조작할 수 있는 뮤직 앨범의 최신작으로 총 42분 분량의 14개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