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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디피트’ 닌텐도 스위치 및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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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시티 커넥션’이 개발한 헬리콥터 슈팅 게임 ‘언더 디피트’ 닌텐도 스위치 및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12월 19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언더 디피트’는 아케이드로 처음 등장한 후 버전업을 거치며 특유의 게임성으로서 열성적인 팬들을 보유한 헬리콥터 슈팅 게임의 최신작이다.

이번에 출시된 ‘언더 디피트’는 세로 화면과 오리지널 스테이지 구성을 지닌 ‘아케이드’, 세대를 넘어 버전업한 ‘뉴 오더’ 및 ‘뉴 오더 플러스’ 등 총 3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원작의 작곡가가 직접 참여한 새로운 사운드 트랙을 추가로 탑재하고 온라인 랭킹 등의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는 한 편,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대륙을 양분한 제국과 연방 간의 치열한 총력전도 어느덧 십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양측은 휴전에 합의하고 정전일을 정한다. 그러나 휴전을 위한 정전일이 가까워질수록 전투는 더욱 치열해지고 양측은 신병기와 신형 기체를 계속하여 전장에 투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휴전을 앞둔 지금 전례 없는 전투가 시작되려 한다.

플레이어는 4종의 전투 헬리콥터를 선택해 전장에 출격할 수 있다. 회피기동을 하고, 조준하고, 때로는 빠르게 접근하여 공대공 및 공대지 화기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화력을 적군에 쏟아 부어라. 심플하면서도 입체적인 조작 테크닉으로 각 스테이지를 공략하여 전장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다양한 병기, 격렬한 교전, 그리고 적군과 아군 상관없이 연결되는 통신을 통해 전장의 현실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본 작품은 세 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각 모드는 화면 사이즈나 스테이지 구성, 그리고 게임 규칙이 각자 다른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플레이어는 ‘트레이닝 모드’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고, 리플레이 영상을 녹화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단련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알고 싶다면 ‘온라인 랭킹’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스코어 경쟁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샷의 사용 방법을 바꿀 수 있는 듀얼 스틱 조작, 스테이지 플레이 중 발생하는 무선 통신 자막 표시, 플레이 중 기여도 및 랭킹 표시 옵션 등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었으며, 원작 ‘언더 디피트’에 작곡가로서 참여한 ‘호소에 신지’와 ‘SuperSweep’의 신규 BGM 세트 ‘BOOSTED’가 수록되었다. 플레이어는 과거의 BGM을 포함해서 자신이 원하는 버전의 BG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더 디피트’ 닌텐도 스위치 및 PS4,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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