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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신규 직업 ‘차사’ 업데이트

기사등록 2024-07-04 12:17:37 (수정 2024-07-04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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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4일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바람의나라: 연’의 10번째 직업으로 ‘차사’를 새롭게 추가했다. ‘차사’는 악귀를 처단하는 저승의 사신으로, 원작의 콘셉트에 ‘바람의나라: 연’의 오리지널리티를 더해 호쾌한 액션의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차사’의 전용 자원인 ‘영기’를 사용해 자체 부활하거나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며, 짧은 시간 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살극’ 기술은 적 처치 시 재사용 시간이 대폭 감소해 빠른 속도감과 손맛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연의 탑’과 ‘성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연의 탑’은 층이 높아질수록 난도가 상승하는 성장 콘텐츠로, ‘연의 탑’과 ‘지역 탑’으로 구성된다. ‘연의 탑’은 돌파 가능한 층수에 따라 현재 캐릭터의 성장 수준을 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층 수 이상 정복 시 ‘일반 성운 성장 재료’, ‘보물’, ‘전설’ 등급의 장비, ‘끈옷’ 외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역 탑’은 ‘지옥’, ‘북방’, ‘아래하늘’, ‘일본’ 등 지역별 적정 난이도의 사냥터를 판단할 수 있으며, 층별 보상으로 ‘지역 성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지역 탑’의 모든 층을 정복할 시 ‘지역의 보고’ 던전 이용이 가능해 끊임없는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성운’은 ‘연의 탑’과 연계되는 성장 시스템으로, 각 탑에서 획득한 ‘성장 재료’를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지역 성운’은 연계된 지역에서 보다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며, ‘지역 탑’ 및 사냥터에서 획득 가능한 ‘지역 성운 성장 재료’를 활용해 성장 가능하다. ‘일반 성운’은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 영구 능력치로, ‘지역 탑’, ‘연의 탑’ 공략으로 획득한 성장 재료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4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7일까지 접속만 해도 ‘전설 환수 소환석’, 지역별 ‘강화 재료 선택 상자’, ‘4주년 기념 주화’ 등 보상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8월 14일까지 ‘4주년 기념 특별 상점’을 오픈한다. ‘신기루 동굴’에 등장하는 ‘차사’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차4주년 일주’ 완주 시 ‘4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주화로 ‘[D.H] 수호/탑승 환수쿠폰’, ‘보물 변신, 수호, 탑승 환수소환석’. ‘환수소환석:99레벨’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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