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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동접 22만 돌파…글로벌 최고 인기 게임 1위 달성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7-03 02:22:22 (수정 2024-07-03 0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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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 날 스팀 글로벌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2일 한국 시간 오후 4시에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며 인기 순위에 이름을 드러냈다. 무료 게임인 만큼 순위 상승에서 유리한 부분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첫 날 스팀 동시 접속자가 22만 명을 넘기면서 단순히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최고 인기 게임 순위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이다. 액션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RPG 플레이를 결합해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글로벌 통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덕분에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날부터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출시했던 넥슨의 '더 파이널스'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던 더 파이널스는 출시 첫날 스팀 동접자 12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PC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한 만큼 실제 접속자는 22만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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