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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ARPG의 대중화 '쿠키런: 모험의 탑', 성공 DNA 강조한 '시프트업'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7-01 12:37:58 (수정 2024-07-01 12: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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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협동 중심의 액션 RPG '쿠키런: 모험의 탑'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시리즈는 캐주얼한 매력을 담는 것을 아이덴티티로 하고 있는데요. 간편한 조작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난이도, 그리고 이용자 간 PvP를 배제한 게임성 등이 대표적입니다. 쿠키런 시리즈의 최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도 이러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용자 간 협동을 중심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쿠키 캐릭터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PvP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기에 P2W 요소도 없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 쿠키런 IP 아이덴티티에 손맛과 액션 더했다!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이 선보이는 루터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

넥슨의 신작 루터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2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뛰어난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중무장함과 더불어 루터슈터 특유의 슈팅과 파밍의 재미를 잘 살려냈습니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 스킬 5종에 3종의 무기를 활용하면서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볼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형태의 메인 미션을 동일 지역 내 플레이어와 자동으로 파티가 구성되면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온전히 보스 몬스터 공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요격전도 본 작품만의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요격전은 보스 몬스터의 기믹을 파훼하면서 약점을 노리는 등 공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입니다.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체험기, 더 멋있고 더 예뻐진 계승자 외형 눈길

 

- 시프트업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의도된 성공과 재현 가능한 성공이 게임사에게 가장 중요하다"

오는 7월 코스피 상장 예정인 시프트업이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기업 성장 방향과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김형태 대표는 "게임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한 타이틀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도된 성공', 즉 '재현 가능한 성공' 여부"라고 언급하면서 "시프트업은 3개의 타이틀을 개발해 글로벌 게이머에게 인정받은 만큼, 성공을 하기 위한 DNA를 보유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의 IP 파워와 모바일 및 PC,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뛰어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한 지속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개발 시간 및 비용 등의 높은 개발 효율성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향후 기존 IP 강화 및 확장, 'Project Witches(프로젝트 위치스)' 등의 신규 프로젝트 개발,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개발 프로세스 효율화 및 최적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 시프트업, 기업 간담회 개최, IP 파워와 개발 역량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 강조

 

- 배틀 에이스

피지컬 아닌 로지컬 강조한 신작 RTS '배틀 에이스'

블리자드의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로 유명한 데이비드 킴을 비롯, '스타크래프트2'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언캡드 게임즈'에서 신작 RTS '배틀 에이스'를 선보입니다. 배틀에이스는 APM으로 대표되는 피지컬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 및 전술 요소에 힘을 싣는 로지컬에 지향점을 둔 게임입니다.

그에 따라 게임의 룰은 매우 단순하며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모습이며 간소화된 컨트롤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면 사전 준비와 전략 구사가 매우 중요한데요. 게임 시작 시 사용할 유닛 8종을 지정해 시작하며 조합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는 10분을 넘지 않는 만큼 빠른 템포의 전투를 경험 가능합니다.

▶ 간소화된 테크트리와 컨트롤로 완성되는 RTS '배틀 에이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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