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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응원 담은 커피 트럭!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유저 행사 '제1회 정초복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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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릭터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한국 서버(이하 한그오)의 유저들이 운영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커피 트럭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그오 유저들은 7일 오후 2시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으로 커피 트럭 2대를 보냈다. 한국 운영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담아 보냈던 1년 전과 다르게 이번엔 착한 운영에 대한 감사 표시로 보낸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그오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했으며, 커피 트럭 외에도 현장을 방문한 유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는 한그오 유저 대표 11명의 감사패 증정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좋은 운영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감사패를 전달받은 한지훈 그룹장은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화답했다.

이날 커피 트럭에는 넷마블 임직원은 물론 한그오를 즐기는 여러 유저가 모였다. 특히 한그오 유저들은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 캔배지와 USB 등을 받았으며, 한쪽에 마련된 방명록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넷마블 관계자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격려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이라며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넷마블 사옥 앞에 등장한 커피 트럭 = 게임조선 촬영


영령기행 예장으로 꾸며진 커피 트럭 = 게임조선 촬영


넷마블 임직원과 한그오 유저들은 무료로 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이벤트를 준비 중인 유저 대표들 = 게임조선 촬영


역시 페그오엔 그랜드 후배 마슈가 빠질 수 없지 = 게임조선 촬영


현장을 방문한 유저를 위해 마련된 포스트잇 = 게임조선 촬영


마나카 실장이라니... 인류악 현현을 원하는가! = 게임조선 촬영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 이종혁 사업부장과 대면 중인 유저 대표들 = 게임조선 촬영


유저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 게임조선 촬영


커피를 기다리는 넷마블 임직원들로 북적북적 = 게임조선 촬영


마슈 대신 슈텐은 없냐고 했더니 그럼 주인공을 하면 나올 수 있다고 하시더라... 이 프라가라흐 매우 아프군 = 게임조선 촬영


행사장을 찾은 그랜드 후배 마슈와 아츠팟의 핵심 캐밥 = 게임조선 촬영


역시 리요 구다코가 빠지면 섭하지! = 게임조선 촬영


영의: 행사 참석을 입고 강림한 레오니다스 1세 = 게임조선 촬영


한그오 공식 방송의 아이돌, 수행사제 시나맨도 현장에 왔다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은 K-볼그를 사용하려는 그랜드 아처 한지훈 그룹장으로 마무리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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