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저승사자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저승사자'는 게임인재단이 주최한 '제2회 힘내라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한 타이틀로, 한 손으로 이동과 조준이 가능한 ‘한 손 조준’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조준 사격, 난사, 타격감 및 피격감 등 슈팅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눈보라는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개발을 진두지휘한 김명수 대표와 '프리스타일 시리즈' 핵심 개발진들이 모여 지난해 7월 설립한 신생 모바일게임사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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