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EA 스포츠 FC 프로 페스티벌(이하 'FC 프로 페스티벌')의 카운트다운이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선도사 일렉트로닉 아츠는 20일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EA 스포츠 FC™ 온라인 및 EA 스포츠 FC™ 모바일(이하 'FC 온라인' 및 'FC 모바일') 선수들을 모두 확정했다. 선수들은 수개월간의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2024년 12월 21~22일 한국 광명에서 열리는 FC 프로 페스티벌 2024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금번 대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엘리트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토너먼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 FC 프로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었던 유명 FC 온라인 프로 선수들은 물론,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인플루언서와 아마추어 선수들도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라이브 관중과 온라인 시청자들과 소통해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에는 FC 온라인 토너먼트 '올스타' 경기가 시작되어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 2명이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경쟁하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둘째 날에는 '배틀 오브 라이벌'이 열려 각국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플루언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국에서 올해 마지막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EA가 한국e스포츠협회와 최초로 협업해 한국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FC 모바일 토너먼트 대회 ‘FC 모바일 케스파 컵’ 역시 FC 프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양일간 함께 진행되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MENA지역에서 인플루언서 1명과 프로 선수 1명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베스트 오브 투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 후 싱글 엘리미네이션 라운드에서 맞붙게 된다.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은 각국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FC PRO 페스티벌 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다. 티켓 예매를 포함한 특별한 참여 기회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FC 프로 페스티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유저들에게 줄 것을 기대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