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글로벌 인기 액션 퍼즐 게임 '뿌요뿌요'와 '테트리스®'가 결합한 꿈의 콜라보 타이틀 '뿌요뿌요 테트리스２S'를 닌텐도 스위치 2 용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 타이틀은 닌텐도 스위치 2 와 동시에 발매되며, '뿌요뿌요 테트리스 2S'의 새로운 모드와 요소도 추가된다
'뿌요뿌요 테트리스 2S'에는 3명의 캐릭터가 팀을 짜서 대결하는 '스킬 배틀'부터 'VS', '스왑', '빅뱅', '파티', '뿌요테트 믹스'와 같은 친숙한 룰까지 총 12가지 룰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하나의 필드를 둘이서 조작할 수 있는 신규 모드 '함께 뿌요테트'가 이번 타이틀부터 새롭게 수록된다. '뿌요뿌요 VS 테트리스'의 대전은 물론, '뿌요뿌요 vs 뿌요뿌요', '테트리스 vs 테트리스' 대전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함께 뿌요테트'는 하나의 필드를 둘이서 조작하여 대전하는 새로운 모드이다. 2개가 동시에 내려오는 '세트 뿌요'와 '테트리미노'를 2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조작할 수 있어, 손발이 착착 맞는 팀플레이가 승리의 열쇠가 된다.
본 타이틀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2 의 자이콘 2 를 마우스 조작하여 뿌요와 테트리미노를 직감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기능은 플레이어가 직접 뿌요 및 테트리미노를 조작할 때도 사용되지만, 온라인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사람이 조이콘 2 를 마우스 조작하여 경기 중인 필드의 어느 위치에 뿌요 및 테트리미노를 떨어뜨릴지 제안하는 등 플레이어의 경기를 돕는 식의 사용도 가능하다. 새로운 조작 방법을 통해 뿌요테트 승부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맵을 이동하며 대전하거나 미션을 공략하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뿌요뿌요'와 '테트리스'가 혼합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퍼즐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토리를 클리어한 후에도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수집 요소 등,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파고들기 요소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뿌요뿌요'와 '테트리스'의 플레이 방법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는 '레슨' 모드를 수록. 연쇄와 쌓기 등의 기본기를 천천히 익힐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모드에서는 전 세계 플레이어와 최대 4인까지 대전 가능하며, '월드 퍼즐 리그'에서는 '뿌요뿌요', '테트리스'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인터넷 랭킹도 각각 지원한다. 추가로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최대 4인이 '스킬 배틀' 룰로 보스 캐릭터들과 대전하는 '너랑나랑 보스전'도 수록되어 있다.
'뿌요뿌요' 시리즈는 발매 이후 25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액션 퍼즐 게임이다. 1991년에 초대 '뿌요뿌요'가 MSX2판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판으로 발매되었으며, 1992년에는 세가에서 아케이드판과 메가드라이브판으로 발매되었다. 간단하며 익히기 쉬운 게임 시스템과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낙하물 액션 퍼즐 게임에 처음으로 대전 형식을 도입하며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액션 퍼즐 게임의 정석 게임으로 자리 잡아 다양한 게임기와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 전개되며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2018년 3월에는 JeSU(일본 e스포츠 연합) 공인 타이틀로 지정되어 프로 선수도 탄생. e스포츠 분야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현재 많은 경기와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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