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데브캣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1일 매출 7위에 이어 계속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완벽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마비노기 1대 디렉터 '나크' 김동건이 개발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판타지 라이프로 유명한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트렌디하게 담아내면서 마비노기 게이머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한편 마비노기 모바일은 4월 3일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어비스'를 추가하고,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