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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라엘' 이격 확정! 설 대형 업데이트 & 신규 전설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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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영웅전설' IP의 모바일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이종주 디렉터가 이번 주요 패치 사항과 함께 신규 이격 영웅 '라엘' 컨셉을 공개하고, 또, 깜짝 발표로 2월에 있을 신규 가가브의 전설 추가 소식을 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설날을 맞이해 대형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우선 신규 영웅 소식에 앞서 최근 말이 많았던 영웅의 전당 개편 사항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먼저 콘텐츠 게임성을 위해 제거했던 스킵 기능을 일부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웅의 전당이 스킵 콘텐츠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편의성을 강제로 제거했지만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리게 됐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다만,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기에 전투 시작 후 15초 후 스킵 버튼이 활성화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패배 페널티를 절반으로 조정하고, 랜덤 매칭 시 보너스 점수를 2배 상향하여 승률이 높은 유저가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합니다.

또, 다음 시즌 규칙은 '모든 상태 이상 면역(넉백 포함)'입니다.

지난주 신규 캐릭터에 대한 힌트는 '기아', '푸른 눈', '두 글자', '둔기', '신동'이었죠. 힌트가 가리키는 인물이 '라엘'이냐, '루카'냐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라엘'로 밝혀졌습니다.

기아 : 기아 출신
푸른 눈 : 푸른 계열의 눈
두 글자 : 키워드 그대로
둔기 : 게임에서 도끼도 둔기류로 분류
신동 : 천재, 신동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람

또한, 숨은 힌트로 당시 함께 공개된 이미지의 계정명으로 있었던 '금발머리'를 언급했습니다.

'라엘'은 영웅전설 세계관에서 마법꼐의 천재로 평가받는 캐릭터로, 이번 라엘 이격은 8살이나 성장한 21세이기 때문에 마법 능력만으로는 이미 대마법사에 근접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번 '라엘 이격'은 메인 스킬로 영웅전설 흑마법의 최고위 마법인 '데카르나시온'을 구사합니다. 기존의 사신관이 사용하는 '데카르나시온'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일 것이며, 도끼를 들고 다니고는 있지만 원거리에서 '아쿠아 스프래쉬' 마법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특히, 라엘의 캐릭터성과 텔레포트를 잘 살려서 연출했다고 합니다.

메인 스킬 '데카르나시온'은 흑마법의 극의가 담긴 마법으로 적에게 공격력만큼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으로 공격력만큼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서브 스킬 '일렉트로 블래스트'는 번개를 떨어트려 적에게 공격력만큼 마법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패시브 스킬 '마력의 집결'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대마법사 라엘의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이와 함께 전용 기원 무기 '아스트라페'가 추가되고, 또, 출시 기념 코스튬 '대마법사 라엘: 신출귀몰 도사'가 추가됩니다.

한편, 오는 2월, 또 다른 가가브의 전설이 추가됩니다.

'구원자 어빈', '초월자 마일', '캡틴 토마스', '순백의 게르드'로 대표되는 가가브의 전설 4인 외에 첫 추가인 셈이네요. 한 명은 뛰어난 업적과 압도적인 힘, 다른 한 명은 압도적인 힘을 지닌 인물이라고 하는데, 각각 2월 초, 2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존 전설 영웅 선택권으로는 신규 전설을 획득할 수 없는 대신, 추후 '시간의 균열'에 신규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이 함께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 신규 전설이 등장하게 되면 전설 영혼의 잔재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 상점에서 신규 전설을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다음 주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큰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설날 이벤트에서는 바다의 함가의 마스코트, 아이다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바다의 함가의 마지막 장과 매우 어려움 II 난이도도 공개되고, 이와 함께 바다의 함가 최종 보스 도그마가 가가브의 위협 콘텐츠에서 새롭게 등장합니다. 길드 레이드와 더불어서 US 이상의 추가 티어도 패치된다네요.

설 연휴 전, 그리고 스토리 피날레로 가는 길목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하는 분위기네요.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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