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 게임으로 시즌3 개설 3개월 차를 맞은 ‘애니팡2’가 새로운 콘셉트의 미니 게임과 카드 수집 이벤트, 특수 블록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액션형 퍼즐 플레이를 표방하며 지난 11월부터 시작한 시즌3의 신규 콘텐츠로 개발한 ‘애니팡2’의 이번 업데이트는 퍼즐을 소재로 한 미니 게임과 카드형 이벤트, 특수 블록 2종 등으로 구성됐다. 불 끄기, 함정 탈출 등 애니팡 프렌즈와의 구출, 협업 등 미션형 퍼즐 플레이를 즐기는 미니 게임은 원조 국민 게임 ‘애니팡’의 시간 제한 규칙을 적용해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준비됐다. 9권의 앨범 속 243장의 카드를 채우고 꾸미기 아이템인 뱃지와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수집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로 한달 간 펼쳐지는 장기 이벤트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위한 콘텐츠로 준비됐다. 여기에 퍼즐판에서 최적의 블록을 공격해 이용자를 돕는 미사일 블록과 슬라임 상자 등 특수 블록은 퍼즐 전략의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인다.
‘애니팡2’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윤덕용 PD는 “하루 20만여 명에 달하는 ‘애니팡2’의 퍼즐 마니아들께 시간 제한 퍼즐의 긴장감, 매일 즐기는 퍼즐 플레이의 보상 등 11주년을 맞이한 ‘애니팡2’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시즌2에 이어 지난 11월, 7년 만에 시즌3를 개설한 ‘애니팡2’는 시인성을 높인 새로운 블록 디자인과 연산 엔진 교체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퍼즐 콘텐츠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3를 시작하며 서바이벌 모드와 최상위 유저용 퍼즐 등을 선보인 ‘애니팡2’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시즌3만의 독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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