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LEK]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는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Kazuki Morishita)의 그룹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 이식 개발하는 명작 JRPG '루나 : 실버스타 스토리'와 '루나 : 이터널 블루' 두 작품을 수록한 '루나 리마스터 컬렉션'(대응 기종: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스팀)의 아시아 로컬라이즈 버전을 2025년 4월 18일(금)에 발매한다.
'루나 리마스터 컬렉션'은 게임 아츠가 개발한 명작 '루나 : 실버스타 스토리'와 '루나 : 이터널 블루'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작품이다. 본 리뉴얼 컬렉션은 두 작품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했다.
'루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1990년대의 애니메이션 컷신과 클래식한 JRPG의 매력이 넘치는 인상적인 캐릭터,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턴제 전투에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JRPG 팬과 오랜 기간 시리즈를 응원해 온 팬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본 작품을 플레이하는 이들도 로맨틱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사운드트랙을 감상하며 '루나'가 어떻게 후대 JRPG의 길을 열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루나 리마스터 컬렉션'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발매 당시에 없었던 한국어, 번체중문, 간체중문 자막 옵션이 새롭게 추가된,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첫 로컬라이징 타이틀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