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13일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마이 크로니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마이 크로니클’은 11월 27일 리니지2M의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종족 카마엘 ▲신규 클래스 ‘소울 브레이커’ ▲하이페리온 성지 ▲3만 상점 다이아 교환권 등의 콘텐츠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추가된 에덴, 엘모아덴 서버에는 ▲오렌 영지 신규 사냥터 ▲이교도의 카타콤: 혈맹전 ▲프리 클래스 체인지 시즌3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엔씨(NC)는 5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1월 24일까지 리니지2M을 플레이하며 경험한 사연을 응모하는 ‘오! 마이 크로니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자신의 리니지2M 플레이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는 ‘퍼스널 키워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페셜 원’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11월 20일에 공개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LG 스탠바이미 Go’, ‘구글 기프트코드 20만원’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생방송 ‘스페셜 라운지’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마이 크로니클’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스페셜 라운지는 11월 20일 저녁 8시 리니지2M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송 이벤트로 진행되는 ‘스페셜 라운지 만찬’에서 사전에 당첨된 3,000명의 이용자는 치킨 쿠폰을 받아, 야식과 함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리니지2M 이용자는 업데이트와 함께 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준비된 ‘스페셜 쿠폰’을 받는다. 상세 정보는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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