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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맺어준 인연, 현실 결혼으로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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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만난 두 게이머가 게임 속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며 결혼까지 이어진 사연이 알려졌다.

조이시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유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게임사의 특별한 준비 과정을 풀어낸 영상으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게임 이용자와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다.

두 게이머는 연합에서 처음 만나 게임을 즐기며 협동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게됐다. 게임 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해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처음엔 단순히 게임 파트너로 시작했지만, 게임 안에서의 협력과 소통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형성되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덕분에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거리 연애였지만, 게임 안에서 서로 케어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이어왔다. 함께 있어준 연합원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이시티는 두 사람의 결혼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케이크와 축하 화환을 결혼식장에 직접 전달했다.

조이시티는 “앞으로도 유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 속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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