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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1주년 모두 유저분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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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 '1st Anniversary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st Anniversary 페스티벌은 6월 10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 이틀 동안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C홀에서 진행된다. 

게임조선은 1주년 기념 행사 현장에서 관계자와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1년 간의 운영 소감과 향후 운영 계획, 그리고 유저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들어봤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1주년 축하드립니다. 1년간의 운영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벌써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사랑해 주시고 꾸준히 플레이해 주신 유저분들 덕분입니다. 항상 애정을 가지고 즐겁게 플레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에는 항상 유저분들이 계셨고, 함께 소통하며 1년이라는 값진 시간을 보내온 것 같습니다. 12월에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하였고, 이후 첫 신규 시나리오인 ‘아오하루배 ~ 빛나라, 팀의 인연 ~’과 함께 주요 편의성 기능이 다수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 많은 유저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을 보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서 애정을 가지고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Q.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셨는데요.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 12월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AGF)에 참가했었는데, 회장에서 유저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또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유저분들이 최대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유저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첫 자리였는데 영광이었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거워해 주신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돌려 드리고자 1주년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행사 구성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우선 크게 봤을 때 체험 존과 다양한 무대 행사로 나뉩니다. 포토존부터 인형 뽑기, 여기에 우마무스메 1주년 행사 전용 덕력고사에 더해, 파카튜브와 연계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꼭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대 행사를 통해서는 6월 15일에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한 시연과 함께 육성에 대한 팁 등이 공유될 예정이고, 유저 간 / 인플루언서 간 룸매치 중계를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1주년 기념 한국 독자 콘텐츠인 파카튜브가 행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므로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Q. 향후에는 어떤 콘텐츠를 준비 중인지 업데이트 계획이 궁금합니다.

우마무스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규 육성 시나리오 'Make a new track!! ~클라이맥스 개막~'입니다. 유저가 직접 길을 결정해 플레이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열성적인 트레이너 분들께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인자 재획득 포함하여 다수의 편의성 기능이 선행 도입될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약속드렸던 PC 클라이언트의 베타판도 공개됩니다. 베타판이기에 아직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PC 환경에서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는 것을 우선 목표로 했습니다.

Q. 1년 동안 함께한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개선해나갈 때마다 성원을 보내주셨던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저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임할 것이며, 앞으로도 항상 유저분들이 안정적으로 한국판 우마무스메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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