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아이디어판다’와 이루어진다. ‘㈜아이디어판다’는 기발한 콜라보레이션 굿즈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하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만화가 김풍, 소녀시대 써니, 개그우먼 이은지가 MC로 참가하고 있으며, 매번 등장하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 덕에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콘텐츠 영상에서는 ‘전쟁 게임의 마스터피스’라는 주제 하에 밀리터리 컨셉 굿즈를 제작한다. 출연진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반영해 가방으로도 사용 가능한 밀리터리 스타일 다용도 앞치마 ‘건쉽배틀토탈앞치마’가 최종 상품으로 낙점됐다.
펀딩은 8월 25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되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 ‘얼리버드’ 펀딩 페이지에서 지지 선언 또는 알림 신청을 할 경우 5만원 상당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아이템 쿠폰이 들어간 포토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펀딩 오픈을 기념해 8월 1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보고 유튜브 영상 하단에 댓글을 작성한 뒤, 커뮤니티 공지 댓글에 유튜브 닉네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건쉽배틀토탈앞치마’를 증정한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사용 가능한 골드와 군함 경험치를 지급한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대규모 전쟁 게임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연상시키는 밀리터리 느낌의 실용적인 굿즈 상품을 제작하고 싶어 ‘㈜아이디어판다’에 의뢰를 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해당 컨셉에 잘 맞는 상품이 기획된 듯하여 만족스럽고, 이번 콜라보레이션 펀딩과 더불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대규모 현대전의 양상을 섬세하게 재현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 170여 개 국가의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이시티의 간판 타이틀이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펀딩은 와디즈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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