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봄바람 휘날리면,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모바일게임은?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봄바람이 부는 3월이 머지않았다. 3월 연인들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애정을 확인하는 화이트데이를 비롯해 벚꽃구경을 하며 서로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연인과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볼 법하다. 이런 생각을 가진 연인들을 위해 같이 플레이하면 좋은 모바일게임들을 장르별로 소개한다. 

◆ MMORPG: 게임에서도 이어지는 스킨십! ‘시그널’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MMORPG 장르가 인기를 모으면서 여성 및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겨냥해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주얼 그래픽과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확대로 접근성을 높이는 MMORPG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그널’은 이세계인 아슬란을 배경으로 7가지의 무기를 활용한 전투와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도쿄 구울의 ‘이시다스이’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이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구현해 MMORPG에 낯선 유저에게 친밀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드아이까지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시그널’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이모티콘을 이용한 감정표현뿐만 아니라 친밀한 캐릭터간 포옹이나 키스와 같은 스킨십도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게임에서도 연인간의 감정을 교환할 수 있다.

◆ 보드게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렌즈마블 for kakao’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연인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실물로 한 번쯤은 플레이해봤을 보드게임으로 게임에 입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해 세계여행을 테마로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모티콘, 캐릭터상품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이름을 알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해 게임을 알지 못하는 연인이라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또 2월 업데이트를 통해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커플전이 추가돼 연인이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자신의 짝궁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 ‘수호천사’를 통해 통행료, 기부, 미션 금액을 대신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연인을 도우며 애정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 레이싱게임: 이제 레이싱도 연인과 함께 ‘레이싱스타M’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마켓이미지)

역동적인 콘텐츠를 좋아하는 연인이라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속도감을 전하는 레이싱게임을 함께 플레이해도 좋을 것이다. 

레이싱스타M은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의 유저가 경쟁하는 레이싱뿐만 아니라 자신의 차량을 튜닝하고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여성이나 꾸미기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레이싱과 함께 여러 의상과 장식을 활용해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게임 모드 중 큐피트전은 2명의 남녀 유저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모드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2개의 모드를 각자 맡아 진행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큐피트게이지를 모아 부스트로 활용할 수 있고, 2명이 동시에 큐피트부스터를 사용하면 고속 자동주행 모드가 발동하는 큐피트카를 소환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