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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 '델타 포스', 신규 시즌 ‘불꽃’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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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레벨 인피니트는 티미 스튜디오 그룹의 팀 제이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델타 포스’가 신규 시즌 ‘불꽃’을 업데이트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전면전 모드에 신규 맵인 ‘블레이드’와 ‘탈선’이 추가된다. ‘블레이드’는 댐 인더스트리얼 맵으로, 댐 상부가 반개방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댐 상부 공간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와 절벽 끝에서의 전투에 초점을 뒀다. ‘탈선’에서는 깊은 산 속에 숨겨진 광산 산업 지역과 철도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맵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도 구역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가 펼쳐진다.

그리고 불꽃 시즌의 신규 오퍼레이터 ‘시네바’가 추가되며, 비콘 에어리어에서 만델 유닛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되는 빠른 템포의 3v3v3 게임 모드 ‘위험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전면전 모드의 어세션에서는 새롭게 ‘붕괴된 하보크 첨탑’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중화기를 사용하여 하보크 첨탑을 파괴할 수 있으며, 첨탑이 무너진 후 새로운 지역 D2가 등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공격과 방어의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면전 모드의 신규 기능으로 ‘요새 건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는 전면전 모드의 신규 요새 시스템으로 망치를 사용해 엄폐물과 장애물 등을 건설할 수 있으며, 방어선을 구축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전면전 모드의 시스템 최적화와 동시에 신규 ‘탈취’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두 세력이 맵에서 제한된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며, 깃발을 차지한 이용자는 안전하게 깃발을 아군 기지까지 운반하면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델타 포스’는 출시 전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차트 1위에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의 기대감을 집중시켰던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오퍼레이터, 독특한 맵, 흥미로운 미션 등을 지속 선뵈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X(구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라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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