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22'의 열기가 한창이다. 지스타 2일차에 접어든 18일에도 오전 10시부터 많은 사람이 현장을 찾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 3년 만에 온전한 모습으로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는 2전시장까지 한 층을 통째로 게이머를 위한 부스로 활용할 만큼 큰 규모로 개최된다.
1전시장에선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의 대형 부스가, 2전시장 3층에선 호요버스, 플린트, 레벨 인피니트 등의 대형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