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22'는 게이머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지스타 2022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2배로 확대된 규모로 준비돼 게이머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BTC관에 참가하는 주요 게임사로는 넥슨과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플린트, 호요버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신작과 함께 인기 게임을 선보인다.

특히 벡스코 제1전시장 뿐만 아니라, 제2전시장에서도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넥슨과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호요버스, 네오위즈는 야외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래는 17일 지스타 2022 개막을 앞두고 방문객 맞이 준비로 분주한 부산 벡스코의 현장 모습이다.

[(부산)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