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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불꽃 튀는 요이미야와 바람 힐러 사유 등장! '은하수를 물들인 불꽃' 개최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08-10 21:45:46 (수정 2021-08-10 2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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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가 서비스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 '원신'에 신규 캐릭터 '요이미야'와 '사유'가 포함된 캐릭터 한정 기원 '은하수를 물들인 불꽃'이 추가됐다.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원에선 신규 이나즈마 캐릭터인 불 원소 5성 캐릭터 '유염화무 · 요이미야'와 대검을 사용하는 바람 원소 4성 캐릭터 '닌자 너구리 · 사유'가 동시에 확률 업 캐릭터로 등장한다.

요이미야는 지난 7월 21일 이나즈마 업데이트와 함께 개방된 전설 임무 '유금의 장 - 꿈과 번개 같은 심오함'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었던 캐릭터로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의 점장이자 여름 축제의 여왕이란 이명이 붙을 정도로 화끈한 폭발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다.

정식 서비스 이후 엠버 외에 없던 조합인 불 원소와 활을 사용하고 자신이 만든 폭죽을 전투에 활용한다. 평타에 불 원소를 부여할 수 있으며 파티원의 보조를 받으면 추가타가 발생하는 기술과 공격력 증가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메인 딜러와 서브 딜러 양쪽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생활 특성은 기존 원신 캐릭터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우징 관련 스킬로 장식 제작 시 일부 재료를 반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유형의 다른 생활 특성과 달리 100%확률로 재료를 반환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유는 설정상 야시로 봉행 휘하의 '종말번대' 소속 닌자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온갖 인술을 익히는 쪽으로 발전한 독특한 캐릭터다. 정식 서비스 이후 5성 캐릭터만 추가되오던 바람 원소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4성 캐릭터로 치치, 클레, 디오나와 같은 아동형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추가되는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캐릭터로 베넷, 진, 디오나와 비슷하게 일정 시간 장판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원소 폭발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바람 원소의 이점과 채집 가능한 동물이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생활 특성, 사용 무기가 대검인 점까지 필드 탐험에서 유리한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이와 더불어 12일부턴 '기관 디펜스 - 신묘한 국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등절 이벤트에 선보였던 타워 디펜스 방식의 미니게임으로 몬스터를 직접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포탑을 설치하고 원소반응을 유도해 저지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이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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