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영분에서 '타짜' 18회에서는 고니와 영민의 처절한 난투극이 벌였다. 이 둘은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현재는 가장 무서운 적으로 돌변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아귀 수하의 계동춘을 무너뜨린 고니가 본격적으로 계동춘에 맞설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고니는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지만, 탈옥을 감행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몸부린 친다. 급기야 진짜 살인을 저지른 당사자가 영민임을 알게 되면서 복수에 나서게 된 것.
한편, 네오위즈 피망은 ‘타짜’를 소재로 한 ‘딜러스 초이스’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타짜의 인기를 게임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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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최종회, 영민 죽음으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