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 출연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고니 역을 맡은 장혁과 영민 역을 맡은 김민준은 지난 27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교차로 육교 위에서 달리는 트럭 위로 몸을 던진 것.
이날 장혁과 김민준은 와이어에 몸을 묶은 채 대역 없이 스턴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이를 구경하던 부산시민들과 스태프에게 박수 갈래를 받기도 했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드라마로 연출한 ‘타짜’는 현재 방영 중인 ‘식객’의 후속 작으로, 최근 영화 같은 티저 동영상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새 월화 드라마 ‘타짜’는 오는 16일, 1ㆍ2회 분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로 만들어져 600만 관객 몰이에 성공했던 ‘타짜’는 지난해 네오위즈 게임즈와의 라이선스를 체결을 통해 온라인게임으로 제작될 것이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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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인터넷팀]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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