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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극본 설준석, 연출 강신효, 제작 올리브나인, DIMA.ent)의 여주인공 한예슬이 여고생 복장으로 등장해 화제다.
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10일, 극중 당구장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서 정마담(강성연)이 경영하는 하우스에서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는 타짜로 변신하는 한예슬의 고교생 시절의 청순한 모습이 공개했다.
한예슬의 고등학생 차림 영상은 지난 8월 28일 오전 8시경, 부산시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노엘당구장에 촬영한 것으로, 당구장 카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난숙은 고니(장혁)와 영민(김민준)이 광명파와 혈전을 벌이는 신을 담고 있다.
억센 부산사투리를 능숙하게 소화해 낸 한예슬은 강신효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로부터 박수를 받았고, 당구장 밖의 신을 촬영하기 위해 나선 야외신에서는 부산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예슬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장을 세팅하기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도너츠를 돌려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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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두산동아, 영어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