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타짜’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방영된 타짜 10회 방영분이 TNS 미디어코리아 기존으로 15.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것.
10회 방영분에서는 고니(장혁 분)와 영민(김민준 분)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를 긴장케 했다. 그러나 마지막 승부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고니는 계동춘(장원영 분) 일파에게 테러를 당해 팔을 쓸 수 없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계동춘과의 맞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일 방영된 타짜 10회 방영분은 프로야구 편성에 의해 평소보다 20여분 늦게 시작했다.
이외에도 솔로로 컴백하려는 박정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담은 동영상과 실연한 진구를 위해 작곡된 이정의 한숨만 등이 네티즌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 피망은 ‘타짜’를 소재로 한 ‘딜러스 초이스’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타짜의 인기를 게임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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