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어비스디아'가 5월 7일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앞으로의 비즈니스 모델(BM) 개편 안과 콘텐츠 방향성을 언급했다.
이번 방송은 향후 방향성에 대해 큰 그림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으며, 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개발자 노트 및 정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BM 개선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큰 방향성은 '누구나 에스트로 뱅가드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 개편'에 있다. 유/무료 에스트 구분 없이 한정 픽업에 사용할 수 있고, 모든 뱅가드를 상시 판매 형태로 변경한다. 또, 픽업 기간에는 해당 뱅가드를 할인 적용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시점에 더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즉, 꾸준히 플레이하면 누구나 신규 뱅가드 획득이 가능하도록 구매 접근성을 강화하고, 언제 복귀해도 놓치는 뱅가드 없이 복귀해 주력 파티의 성장 기회가 단절되지 않도록 복각 공백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같은 개선 사항은 우선 '시엔' 복각 이후 다음 5월 말 업데이트, 신규 뱅가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개발진은 현재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전부 '인피니티 어비스', '어비스 인베이더', '아레나'와 같은 경쟁형 콘텐츠에 몰려 있다는 점을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개선 안을 준비 중에 있음을 언급했다. 벽과 좌절이 아닌 기분 좋은 도전 목표가 될 수 있게 하는 것,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
특히, 바로 직전 업데이트에 추가된 '토벌 지령'처럼 갑작스러운 난이도 변화로 허들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징검다리 역할을 할 '진 각성' 등 신규 성장 콘텐츠 추가 및 보스 도전 등 일일 숙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개발진은 방송 말미, 이전까지는 서비스 이관을 준비하면서 섣불리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더 자주, 더 다양한 형태로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