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플레이스테이션 5용 소프트웨어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Enotria: The Last Song)'을 3월 21일(금) 발매했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신예 스튜디오 Jyamma Games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게임으로,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하여 눈부신 태양이 비추는 아름답고도 위험한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쓰러뜨린 적의 가면을 착용함으로써 그 역할을 맡아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가면을 중심으로 한 세트를 교체하면 무기나 장비 외에 스테이터스도 달라지므로, 완전히 다른 역할의 플레이 스타일로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다.
무기는 8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다양한 능력 및 외형을 가진 120개 이상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가면과 무기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하며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모험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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