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오는 1월 23일 (목)부터 26일 (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타이베이 게임쇼에 자사의 신규 타이틀인 ‘메탈 슬러그 택틱스’, ‘센고쿠 다이너스티’, ‘러싱 비트 X: 리턴 오브 브롤 브라더스’ 3작품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타이베이 시 컴퓨터 협회에서 주관하는 타이베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이며, 타이완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 게임 업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이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메탈 슬러그 택틱스’, ‘센고쿠 다이너스티’, ‘러싱 비트 X: 리턴 오브 브롤 브라더스’ 3 작품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시연 플레이 외에도 참가 기념품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탈 슬러그 택틱스’는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타이틀 ‘메탈 슬러그’ 시리즈의 독특한 매력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재미를 전략 게임 스타일로 만들어 낸 새로운 작품이다.
고전적인 아케이드 액션 게임, 그리고 스릴 넘치는 로그라이크 전략 게임이라는 두 가지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메탈 슬러그에서 다양한 전장을 넘나들며 이 2D 액션 게임의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다.
일본의 봉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센고쿠 다이너스티’는 혼자서는 물론, 최대 4명이 협력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 월드 스타일의 건설 및 서바이벌 타이틀이다. 마을을 건설하고 공동체를 일구며, 전투와 경제를 통해 오픈 월드를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러싱 비트 란'과 세 번째 작품 '러싱 비트 수라'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틱 액션 시리즈 최신작 ‘러싱 비트 X: 리턴 오브 브롤 브라더스’ 정식 출시 예정으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6명의 캐릭터와 다채로운 콤보로 상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에이니투 인터렉티브 타이베이 게임쇼 출전 및 ‘메탈 슬러그 택틱스’, ‘센고쿠 다이너스티’, ‘러싱 비트 X: 리턴 오브 브롤 브라더스’ 3가지 타이틀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https://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