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Maxsoft Pte Ltd와 협력하여, Little Leo Games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아스트레아: 식스 사이디드 오라클(Astrea: Six-Sided Oracles)'의 PS5용 패키지 제품을 오늘(1월 21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레아: 식스 사이디드 오라클'은 아스트레아 항성계에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고 있는 타락을 정화하기 위해 주사위 풀을 구축하는 게임으로, 주사위를 사용하는 독특한 이중 “대미지” 시스템인 정화 vs 타락을 통해 덱 빌더에게 반전을 선사하는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정화는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거나 자신을 치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타락은 자신에게 대미지를 가하거나, 적을 치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서 이를 활용해 적을 잠재우거나 자신을 타락시키는 등 전세를 뒤집을 능력들을 해방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 6명의 선지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선지자는 고유한 주사위 세트, 능력,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사위를 통해 플레이어의 아군인 마법 물체 ‘센티넬’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선지자에게 고유한 패시브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
한편, 게임에는 총 16가지 난이도가 존재하여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