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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준비하라! ‘일드! 폴 오브 로마’ 21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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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빠르고 집중적인 결정을 내리는 4X 전략 게임 ‘일드! 폴 오브 로마‘가 오늘 얼리 액세스에 진입한다.

이 게임은 빌리언월드에서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에서 퍼블리싱한 작품으로, 로마의 몰락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8개의 독특한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역사의 일부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현재 2주간 10% 할인된 출시가로 구매 가능하며, 서포터 팩은 수집가라면 놓칠 수 없는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집중력 있고 빠른 4X 게임플레이를 지원하여 기다리는 것보다 전략을 우선시하는 우아한 메커니즘으로 즉시 액션에 뛰어들 수 있다. 또, 절차적으로 생성된 맵을 탐색하고 같은 게임이 하나도 없는 맞춤형 캠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직관적인 메커니즘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전략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유연성과 재미를 제공하는 비동기식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솔로, 협동 또는 경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문명 시리즈와 배틀 오브 폴리토피아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교과서 같은 역사가 아닌 로마 몰락에 관한 생동감있는 해석을 제공하며 교활한 전략과 “야만적인” 감각에 초점을 맞춘다.

정가 24,000원에 출시된 ‘일드! 폴 오브 로마’는 지금 스팀에서 10% 할인된 21,6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추가 콘텐츠를 포함한 서포터 팩도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29,815원에(정가 31,951원) 판매중이다.

‘일드! 폴 오브 로마’에서는 로마 제국의 황혼기에 외부 부족의 지도자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한다. 각 다른 게임 플레이 방식과 과제가 주어지는 독특한 8개의 부족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외교, 전쟁 혹은 전략적인 술수를 사용해 제국을 개척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정통 4X 게임플레이의 장점에 현대적인 요소를 섞어 지루할 새 없는 속도감있고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문명과 배틀 포 폴리토피아의 계승자’라고 불리는 이 타이틀은 두 게임의 장점만을 결합해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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