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워호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PC 및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오는 2월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1월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신성 로마 제국을 무대로 벌어지는 장대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중심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범상치 않은 일을 하는 평범한 남자, 스칼리츠의 헨리가 되어 복수, 배신, 발견으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미천한 대장장이의 대장간을 떠나 국왕의 궁정으로 향하는 환상적인 여정에 올라,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중세 세계에서 목적을 찾아야 한다. 액션과 전율,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잊을 수 없는 모험을 통해, 북적이는 도시의 거리를 지나 울창한 삼림에 이르는 오픈월드 중세 유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살해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여정에 오른 청년 헨리의 시선과 행동을 통해 그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전사가 되려는 포부를 지닌 헨리는 반란군이 되어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과 잊지 못할 일련의 모험을 경험하게 되며, 헝가리의 국왕인 붉은 여우 지기스문트와 그의 무시무시한 동맹국에 맞서는 이 이야기는 총 5시간 이상의 환상적인 시네마틱 영상으로 묘사된다.

당신의 행동이 곧 헨리의 운명과 세상의 반응으로 이어진다. 헨리의 외모, 스킬, 장비를 자유롭게 바꾸고, 양심에 따라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반응해야 한다. 유럽의 활기 넘치는 이 지역에서 대장장이 일이나 활쏘기 등의 개성적인 활동을 통해 남겨지는 당신의 행동은 영원히 기억된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실히 재현된 15세기 보헤미아 왕국을 배경으로 통해 전에 없던 매력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시의 길을 헤매며 소작농과 관계를 형성하고 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선술집, 목욕탕, 성 등이 있는 광활하고 풍요로운 시골 지역을 탐험하게 된다.

박진감 넘치는 무력 충돌과 본능적인 전투가 재현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무기와 전투 스타일들이 준비되어 있다. 걷거나, 말에 오르거나, 은신하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며, 우아한 검술이나 잔인한 둔기, 치명적인 원거리 공격 등 다양한 방식의 전문가가 되어 적을 상대할 수 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PC 및 PS5 실물 패키지 출시와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