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타워 오브 판타지'가 1월 21일 신규 4.6 버전 '시공간의 구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스토리 챕터 해금과 슈퍼컴퓨터 요새 기지가 등장하며, 한정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와 전용 코스튬 그리고 숙소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방 정부가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한 슈퍼컴퓨터 요새 기지 '거스토스 스마트 시티'가 등장한다.
요새는 차원 상향형 양자 슈퍼컴퓨터 거스토스가 전력을 발휘하여 연방 전체의 판타지 타워 옴니엄 원자로와 연동해 제자리 공진을 진행하고, 전 세계적인 두 번째 타임 슬립이라는 목표를 완료할 수 있게 한다. 이 미래 기술은 모험의 새로운 무대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신규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가 등장한다. 한정 무기 '멸망의 별'은 강력한 공격력과 제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 스킨 '별의 서약'이 추가된다. 또 네메시스·보이드의 레플리카 숙소도 함께 오픈되어 호감을 쌓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드코어'를 사용하여 '네메시스·보이드 확률 UP 이벤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한정 무기 '멸망의 별'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고, 처음으로 한정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 획득 시 잠금 해제된다. 주문 시 랜덤 무기 1개당 '템퍼링 코인'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템퍼링 코인 120개로 '멸망의 별'을 교환 할 수 있다.
또, '특수증서'를 사용해 '네메시스·보이드 확률 UP 이벤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한정 레플리카 '네메시스·보이드'칩셋 획득 확률이 증가하고, 주문 시 랜덤 칩셋 1개당 '오버클럭 웨이퍼' 1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오버클럭 웨이퍼 80개로 '네메시스·보이드' 칩셋을 교환 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