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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이러려고 호감 스택 잘 쌓았죠? M.M.R의 '마나' 드디어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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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SSR 니케로, M.M.R의 연구원 '마나'를 공개했습니다.

'마나'는 사실 그동안 니케를 즐겨온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인물이죠. 메인 시나리오는 물론 각종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등장해 다소 사무적이고 일견 차가워 보이지만 끝내 정에 이끌려 항상 도움이 필요한 이를 도와주는 그런 인물로 나옵니다. 그간 이렇게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는 기업 측의 일을 하다 보니 알게 모르게 좋지 않은 일을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면에서 '마나'는 상당히 호감을 쌓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소속은 미실리스의 기술력을 지원받아 운용하는 중앙 정부군의 방주 병기 개발 부서, M.M.R 소속입니다. 같은 스쿼드 멤버로는 '에테르'가 있으며 '에테르'도, '마나'도 흔히 판타지 계열의 신비한 에너지원을 뜻하므로 SF 세계관인 니케 속에서도 신비한 힘, 미지의 힘을 연구하는 연구원의 역할에 맞는 네이밍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리얼 카인드니스' 스쿼드 3인방의 관리를 겸하여 해당 이벤트에서도 지휘관의 갱생 업무를 돕는 역할도 합니다.

이렇듯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하는 니케였지만 실제로 등장하는 것은 2주년이 훌쩍 지나서이니 초기 등장 니케 중 가장 오랜 시간 등장이 미루어지다가 새해에 등장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여러모로 반기는 분위기가 큰 것 같네요.

한편, 니케는 이에 앞서 관련 인물인 '에테르'의 캐릭터 에피소드를 기간 한정 오픈하는 것은 물론 2025년 신규 ASMR로 '라피 : 레드 후드' 편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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